중앙은행, 올해 물가상승률, 다룰 만한 수준일 것

기사입력 : 2019년 02월 12일

중앙은행이 올해 물가가 2.6퍼센트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반적인 물건과 서비스의 가격이 상승해서 그런 것 이지만 이 정도 인플레이션은‘다룰만한 수준’이다. 캄보디아중앙은행 최근 보고서에서 2019년 물가상승률이 0.1퍼센트 상승할 것이고 현재 수준은 안정적이라고 했다. 그리고 올해 1분기에는 2.7퍼센트, 2분기에는 2.5퍼센트, 3분기에 2.7퍼센트 마지막 분기는 2.5퍼센트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식비는 3퍼센트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작년에 2.5퍼센트였던 것보다 소폭 증가했다. 이는 국제적인 식비와 현지농산품의 가격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또한 석유기반제품도 2.6퍼센트 상승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작년 3.7퍼센트보다 낮은 것이다. 찬소팔 정책연구소 소장은 이러한 물가상승률은 현재 캄보디아의 경제수행을 보여주며 통제할 정도라고 했다. 그는 이러한 수준의 물가상승률은 우려할 것이 아니며 5퍼센트 이하에 머문다면 이것은 경제에 문제될 것이 없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물가상승률이 0퍼센트에 도달한다면 생산자들의 이익에 영향을 주어 그것은 큰 문제가 될 것이라고 했다. 치어찬토 중앙은행 은행총재는 올해 캄보디아 경제가 7퍼센트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