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탄폭발로 1명 사망 9명 부상

기사입력 : 2019년 01월 23일

지난 주 월요일 뜨봉크멈 주에서 105mm 의 포탄이 폭발해 한 명이 사람하고 9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있었다. 뭉라야 뜨봉크멈 지역부경찰서장에 따르면 20kg 무게의 포탄은 36세의 한 어부가 포탄을 낚시를 위한 도구로 쓰기위해 뜨거운 납을 붓다가 폭발한 것으로 알려졌고 어부는 다리에 부상을 입었다. 학속마카라 뜨봉크멈지방부주지사는 포탄이 미국의 것으로 반세기 전 베트남 전쟁당시 떨어진 것이라고 했다. 정부자료에 따르면 1979년부터 2018년까지 지뢰와 불발탄으로 19,768명이 사망하고 45,010명이 부상을 당했다./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