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포스트 인천일보와 양해각서 체결

기사입력 : 2018년 12월 11일

프놈펜포스트와 한국 인천일보가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양국의 정보와 문화교환의 개선을 꾀한다. 지난 주 금요일 프놈펜에서 진행된 체결에서는 리타이셍 프놈펜포스트회장과 황보은 인천일보 회장이 서명하였다. 협약에는 양 회사가 사업, 문화, 스포츠, 예술, 관광 뉴스를 교환하고 양국 기사를 위한 파견기자의 협력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있다. 타이셍회장은 프놈펜포스트가 캄보디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소식지이고 캄보디아 내 한국사업사회에서도 유명하다면서 이번 협약이 캄보디아뉴스를 알리고 한국인들 사이에서 기회를 개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로 인해 양국의 정보교환이 개선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인천일보는 한국 인천에서 20년간 운영되어온 신문사인데 황보은 회장은 이번 협력이 양국의 문화적 이해를 넓히고 서로의 소식교환을 고취시킬 것이라고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