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축제 맞아 왕실사면 검토 중

기사입력 : 2018년 11월 13일

다가오는 물축제를 맞아 법무부가 재소자 523명의 사면을 고려 중이다. 이번에는 교도소와 교화센터를 통틀어 37명의 여성이 선정되었다. 이는 솟보판나라 법무부 총 기소처벌국 부국장에 의해 공유되었다. 캄보디아정부는 인도적인측면에서 물축제, 새해, 부처님오신날을 포함한 주요 기념일에 왕실사면을 내리는데 올해는 훈센총리가 프춤번, 독립기념일, 윈윈기념관개막식일에도 사면을 요청하였다. 한편 캄보디아에는 현재 31,226명의 죄수들이 있고 그 중 2,663명이 여성이다. 지난 달 프춤번에는 119명이 왕실사면을 받았다./AKP (장진영 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