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로 노동자들 밀입국 시킨 여성 체포

기사입력 : 2017년 09월 12일

프놈펜 지방법원 대변인에 따르면 한 캄보디아 여성이 20명의 캄보디아인 노동자들을 말레이시아에 밀입국 시킨 혐의로 체포되었다. 범인은 지난 주 목요일에 체포되어 지난 주 금요일 예심에서 밀매법에 의해 15년형을 선고를 받았는데 밀매했던 사람 중 미성년자가 있다면 20년도 받을 수 있다. 범인은 총 24명을 밀입국시켰는데 사람당 300-400달러에 밀입국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1400에서 1500달러의 수익을 얻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외교부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와 라오스에서 각각 3명 과 23명의 캄보디아인 밀입국노동자들을 적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