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업,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 설립 관심

기사입력 : 2016년 07월 27일

일본의 GOMI 리사이클 110 Co., Ltd.에서 캄보디아 스와이리응 지역에 쓰레기 재활용 공장 설립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써이 써말 환경부장관과 유수케 오쿠무라 일본 GOMI회사 사장은 이 계획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장관은 이 투자계획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기술적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캄보디아에서는 연간 약 1000만개의 비닐봉지가 사용되고 있다. 특히 프놈펜 등 도심에 거주하고 있는 캄보디아인들은 하루 평균 5개의 비닐봉지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