뚤꼭 거리서 이른 아침부터 살인 사건 발생

기사입력 : 2016년 06월 28일

국방부 소속 한 여성 장교가 프놈펜 뚤꼭 지역에서 한 괴한에게 칼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리 다비, 36세)는 길에서 음식을 사고 있던 중에 식칼로 뒤에서 찔려 사망했다고 프싸데뽀2동 경찰서장은 밝혔다. 칼은 심장을 정확히 맞춰 현장에서 즉사했다. 강도로 인한 피해 물품은 전혀 없어 원한관계에 의한 살해의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