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업주, 아동 성매매 혐의로 체포

기사입력 : 2016년 05월 31일

프놈펜 시내 한 미용실 업주가 올해 초 14~23세 여성의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체포된 후 실형을 선고받았다. 프놈펜 경찰서 반인신매매국의 리 싸릇은 범인 쎙 낌후이(41세)가 피해 여성들의 부모로부터 신고를 받아 체포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성매매 알선자였다고 말하며, 건당 $30~50의 화대를 챙겨왔다고 말했다. 그는 인신매매법 제 28조에 해당하는 아동성매매법혐의로 7~15년형을 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