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영화, 깐느 영화제에서 수상

기사입력 : 2016년 05월 31일

캄보디아계 프랑스인 다위 초우가 제작한 영화 ‘다이아몬드 아일랜드’가 2016년 깐느 영화제 국제평론가 이 주의 SACD상을 수상했다. 해당 작품의 상금은 $5,610달러이고 지난 금요일 발표됐다. 이 영화는 껌뽕츠낭 지역을 떠나 프놈펜 ‘다이아몬드 섬’ 공사판에서 일을 시작한 18세 ‘보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보라는 이곳에서 한 형을 만나게 되고 캄보디아의 신흥 중산층의 세계를 맛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