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서 십대 소녀 살인사건

기사입력 : 2016년 05월 17일

지난 주 화요일 십대 소녀를 살해한 오토바이 강도단 용의자 7명이 붙잡혔다. 프놈펜 뽀 싸엔쩨이 구 경찰은 피해자 빈 로타(19세)를 살해한 주범은 사촌관계인 춤 비락(22세)로 지목했고, 이에 가담한 10대후반 20대 초반 6명을 추가로 검거했다. 경찰서장 임 사란에 의하면 비락은 피해자의 오토바이와 휴대폰을 빼앗으려다 범행을 저질렀다. 현재 당국은 가해자들의 마약사용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피해자는 살해 직전 심한 폭행을 당했던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