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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사기 위험에 경고
한 금융 전문가는 현지 금융기관들은 정교한 사기각본이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의 예금을 보호하고 사이버 범죄를 막을 수 있는 적절한 안전망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ANZ 로얄은행에 새로 임명된 레오니 레스브릿지 CEO는 사이버 금융 사기가 전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다며 캄보디아가 다음 목적지가 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최근 몇 년 사이 새로운 유형의 사이버 범죄가 개발되었으며 그 중 일부 유형은 매우 심각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채신부의 오우 판나릇 ICT 보안국장은 캄보디아 금융기관들이 대체적으로 사이버 보안에 대한 교육 수준이 낮아 사이버 사기에 특히 취약하다고 경고했다. 그는 금융업계 직원 및 학생들은 사이버 보안에 대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안타깝게도 사이버 범죄에 대응하는 ICT 자격증 코스가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세안 국가 중 캄보디아의 사이버 보안 능력 순위는 라오스 바로 위라고 말했다. 그는 심지어 미얀마도 캄보디아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며 기관들에게 다소 비용이 들더라고 학생들을 해외로 보내 교육을 받게 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