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뽕스쁘서 무장 강도 체포

기사입력 : 2015년 09월 29일

껌뽕스쁘주에서 주유소 주인을 총으로 위협하여 $10,000이상의 현금과 금품을 강탈해간 강도 일당 중 한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피해자의 발언에 의하면 사건 당일 강도 일당 5명이 $12,000가 들어있던 상자와 자신이 목에 걸고 있던 백금 목걸이를 강탈해 갔다고 말했다. 그리고 피해자 가족들을 총으로 위협했고, 그 과정에서 19세 딸이 상처를 입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건 이후 피해자의 주민증, ATM등을 소유하고 있던 까옴 몸(47세)를 용의자로 체포했다. 용의자는 범행을 부인하고 있지만, 현재 추가 심문을 위해 경찰서로 보내졌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AK47, M16, 권총 등에서 발사된 것으로 보이는 탄피5개를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