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회MFI, 대부업계 진출

기사입력 : 2015년 09월 15일

캄보디아 최신 MFI기관인 FASMEC마이크로파이낸스가 캄보디아에 공식 진출했다. 초기자본금 100만 달러로 설립된 이 회사는 2016년 말까지 캄보디아 내 대출의 영역을 크게 확장할 목표를 갖고 있다. 대표 떼 땅 뽀 사장에 따르면 2016년 말까지 대출금 100만 달러를 시장에 풀 것이고, 이후 300~500만 달러 상당의 투자금을 더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협회(FASMEC)의 이름을 그대로 딴 이 회사는 협회의 자회사로 협회 회원들에게는 더 낮은 이자율로 대출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금을 대출해주는 이 회사는 껀달, 따께오, 껌뽕짬, 시엠립, 바탐방에 지사를 설립할 것이다. Kandal, Takeo, Kampong Cham, Siem Reap and Battambang provinces. 캄보디아대부업체협회의 분 모니(사타빠나 Limitied 대표)는 캄보디아 54번째 MFI의 진출을 크게 환영하며, 앞으로 이 회사가 캄보디아 내 중소기업의 진출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