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ditor's Cheers] 네 자신을 알라

기사입력 : 2014년 02월 18일

자기 자신을 파악하라.
아무도 자신을 먼저 파악하지 않고서는
자신의 주인이 될 수 없다. 무슨 일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능력과 분별력, 자신만의 특별함을 파악하라.

거래에 들어가기 전에 자신의 용기를 시험하라. 자신의 깊이가 어떤지 알아보고 모든 일을 감당할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야 일을 성사시킬 수 있다.
- 세상을 보는 지혜에서 -

* 자신의 노력과는 무관하게 갑자기 떼돈을 번 사람. 흔히 말해 졸부의 특징은 자기 자신을, 자신이 모르는 상태에서 산다는 점이다. 심하게 말하면, 지 꼬라지가 어디에, 어느 수준에 있는 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인생의 진짜 즐거움이 어디에 있는 지도 모른 체 살아가다 죽어 간다. 로토복권에 당첨되어 떼돈을 만져 본 사람들의 대다수가 얼마 안가 빈 털털이가 되는
것과 같다. 그럼에도 돈벼락이나 한번 맞아 보고 죽었으면 하는 마음이 나에게도 있다.

**캄보디아에서 떼돈을 버는 일이 가능할까? 한국에서는 이제 퇴출을 당할 처지에 놓여 있는 박카스를 수입해 떼돈을 번 캄보디아 청년이 있다. 그런데 올해 매출이 350억이란다. 소위 말하는 대박이다. 그래서인지 수도 없이 많은 한국산 음료들을 캄보디아 시골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그래서 생각해 본다. 다음에는 무슨 제품이 대박을 터트릴 것인지…나에게도 그런 행운이 올 것인지…기대된다!!/정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