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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시하모니 국왕, 중국서 암 치료 마치고 7월 3일 귀국
▲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지난 6월 18일 베이징에서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과 노로돔 모니닛 시하누크 태후를 만났다.
노로돔 시하모니 국왕이 암 치료를 위해 중국에 3개월 넘게 머문 뒤 오는 7월 3일 캄보디아로 돌아온다.
왕궁관리부 성명에 따르면 시하모니 국왕은 수술 후 베이징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기력을 회복했으며 점차 건강을 되찾고 있다. 성명은 “국왕 폐하와 태후께서 조만간 조국으로 돌아오실 예정”이라고 밝혔다.
찌어 티릿 상원 대변인은 국왕과 태후가 오는 7월 3일 캄보디아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변인은 훈 센 상원의장 겸 국가원수 권한대행이 중국 친선 방문 기간 두 왕실 인사를 예방한 뒤 이 일정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시하모니 국왕이 왕궁으로 돌아온 뒤 프놈펜에서 후속 건강검진을 계속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시하모니 국왕은 왕실이 전립선암 진단 사실을 발표한 지 일주일여 만인 지난 4월 20일 베이징에서 수술을 받았다. 국왕은 수술 이후 중국 의료진의 치료를 계속 받아왔다.
시하모니 국왕과 태후는 정기 건강검진을 위해 통상 1년에 두 차례 중국을 방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