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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택 KBAC 수석부회장 “온라인 스캠 실제 사례와 신고 방법, 동포사회에 더 적극적으로 알려야”
▲캄보디아 한인상공인협회 임우택 수석부회장이 5월 27일 주캄보디아 대한민국대사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온라인 스캠 관련 동포 안전 간담회에서 교민사회 대상 홍보 강화와 신고 방법 공유 필요성을 제안했다.
캄보디아 한인상공인협회(Korean Business Association in Cambodia, KBAC) 임우택 수석부회장이 온라인 스캠 범죄 대응과 관련해 동포 사회 대상 홍보 강화 필요성을 제안했다.
주캄보디아 대한민국대사관이 5월 27일 개최한 ‘온라인 스캠 관련 동포 안전 간담회’에서 임우택 수석부회장은 “동포들에게 단순히 조심하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실제 사례와 대응 방법, 신고 방법을 구체적으로 공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 수석부회장은 온라인 스캠 범죄가 발생했을 때 교민들이 어디로 연락해야 하는지, 어떤 절차로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지 쉽게 알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홍보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인 기업과 업체를 활용한 홍보 방안을 제안하며 “한인들이 자주 찾는 마트, 식당, 병원, 사무실 등에 신고 방법과 긴급 연락처가 담긴 포스터를 부착하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동포사회뿐 아니라 한국 내 인식 개선을 위해 고위급 방문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임 수석부회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캄보디아 방문이 양국 협력과 교민사회 안전 회복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스캠 문제로 인해 캄보디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커진 상황에서 한국 정부 최고위급 인사의 방문은 현지 동포사회에 안정감을 주고, 한·캄 관계의 신뢰 회복에도 의미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취지다.
한편, 캄보디아 한인상공인협회는 최근 제4차 임원회의를 열고 회원사 지원 확대와 하반기 주요 사업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등 한인 비즈니스 커뮤니티의 실질적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협회는 신한은행 캄보디아와 협력해 추진 중인 ‘KBAC 회원카드’ 를 통해 현재 17개사 이상 협력사와 함께 회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는 10월 ‘KBAC 자선 바자회’, 11월 ‘KBAC 회장배 골프대회’, 연말 정기총회와 송년회 등을 준비하며 회원사 간 교류와 교민사회 참여를 넓혀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