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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국방부, 태국 매체의 ‘국경지역 11발 총격’ 보도 전면 부인
캄보디아 국방부는 캄보디아군이 오스맛 국제국경검문소에서 11발을 발사했다는 태국 언론 보도를 부인하며 해당 주장이 허위이며 오해를 불러일으킨다고 밝혔다.
말리 쏘찌어따 캄보디아 국방부 대변인은 어제(13일) 성명을 통해 해당 보도가 “진실을 심각하게 왜곡한 것”이라며 관련 의혹을 단호히 부인했다.
대변인은 “캄보디아는 이러한 의혹을 단호히 부인하며 그것이 허위 정보이자 진실을 심각하게 왜곡한 것임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태국 매체 카오솟 잉글리시가 태국 군 당국 발표를 인용해 캄보디아군이 국경 지역에서 총격을 가했다고 보도한 뒤 나왔다. 태국 당국은 상황이 통제되고 있으며 감시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오솟에 따르면 태국 관계자들은 이날 앞서 국경 울타리 인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보 사고를 막기 위해 경고 사격이 이뤄졌다고도 밝혔다.
이번 사건은 캄보디아와 태국 국경 지역에서 긴장이 계속되고 있으며 양측이 서로 엇갈린 설명을 내놓고 있음을 보여준다.
오스맛 지역은 2025년 양측에서 사상자, 피란민, 피해를 낳은 충돌 이후 민감한 지역으로 남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