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314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314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314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314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314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314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315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315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315 days ago
- 앙코르톰 성문에서 압사라 조각 발굴Posted 1315 days ago
훈센, 태국의 포격에도 “인내 유지, 보복 ‘레드라인’ 넘지 말라”
기사입력 : 2025년 12월 08일
▲훈센 상원의장
캄보디아 훈센 상원의장은 지난 7일 저녁과 8일 오전, ‘침입자’들이 각종 무기로 캄보디아를 포격하고 있지만 국경 전선의 모든 군은 인내심을 유지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8일 오전, 훈센 상원의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태국이 캄보디아를 포격했으며, 이는 캄보디아가 공격에 응수하도록 유도해 캄보디아-태국 평화 선언을 무너뜨리고 휴전을 뒤엎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모든 지휘관은 보복 레드라인을 소속 군에 숙지시키고, 포격 지역 당국은 주민들을 안전지대로 피신시키라고 지시했다.
훈센 상원의장은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훈 마넷 총리를 도와 군 지휘에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태국에서 열릴 SEA 게임은 정상적으로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캄보디아 국방부는 8일 오전, 태국군이 캄보디아 영토 여러 곳에 소화기와 포병을 사용해 공격을 가했다고 발표했다.
태국 언론사 까오솓은 태국군이 미국산 F-16 전투기를 동원해 캄보디아를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