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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캄보디아와 4,750만 유로 규모 에너지 프로젝트 서명
▲독일–캄보디아 개발협력 이틀간의 공식 협의를 마친 양국 대표단이 11월 20일 프놈펜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캄보디아 정보부 사이트 캡쳐)
주캄보디아 독일대사관에 따르면 11월 20일 오후, 슈테판 안톤 마세러(Dr. Stefan Anton Masserer) 주캄보디아 독일대사를 비롯해 독일국제협력공사(GIZ)와 독일개발은행(KfW) 캄보디아 사무소 대표단, 캄보디아 정부 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국 간 개발협력에 대한 이틀간의 공식 협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독일 측은 이번 협의를 준비한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협의는 인권, 글로벌 도전 과제, 민간부문 개발, 보건·사회보장, 에너지, 거버넌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일의 지속적 협력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협의 종료 후 마세러 대사는 독일 국민을 대표해 캄보디아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4,200만 유로 규모의 신규 공여 약속을 발표했다.
또한 11월 20일 당일에는 총 4,750만 유로 규모의 에너지 분야 협력 프로젝트 서명식도 진행되어 양국 간 견고한 파트너십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서명은 독일과 캄보디아가 지속 가능한 에너지 개발을 핵심 협력 분야로 삼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