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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센 상원의장 “태국 국경 개방 요구 없다…100년 닫혀도 요청 안 한다”
▲훈센 상원의장이 11월 17일 오전 국왕의 특사 자격으로 제33차 전국 승려대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태국에 국경 개방 요구는 없다고 단언했다.
훈센 상원의장은 11월 17일 오전 연설에서 국가 무장군 최고고문 자격으로 “캄보디아는 전군에 제공할 방어체계를 자체 생산할 것”이라며 “향후 해외 수출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태국 국경 문제와 관련해 “태국이 국경을 폐쇄한 이후 캄보디아는 단 한 번도 개방을 요청한 적이 없다”며 “설령 태국이 100년 동안 국경을 닫아둔다 해도 캄보디아는 이를 열어달라고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훈센 상원의장은 “국경 개방을 요청하는 어떠한 제안도 단호히 반대한다”며 “이번 사안은 이미 모두가 알고 있듯 태국이 일방적으로 국경을 폐쇄한 것”이라고 재확인했다. 훈센 상원의장은 이어진 발언에서 “정부가 국민을 지키기 위해 충분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모두의 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가 방위는 군대만의 임무가 아니라 모든 국민이 함께 참여해야 하는 일”이라며 국민적 단합을 거듭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