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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 마넷 총리, 태국군 총격 부상자 병원 위로 방문
기사입력 : 2025년 11월 14일

▲훈 마넷 총리가 14일 프놈펜 깔멧 병원에 입원한 태국군 총격 부상자를 방문하여 위로하고 있다.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는 14일 프놈펜 깔멧 병원을 방문해 태국군의 총격으로 부상당한 캄보디아 민간인 3명을 위로했다. 이들은 12일 반띠에이민쩨이주 쁘레이찬 마을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중상을 입어 캄보디아–일본 우정병원에서 긴급 수술을 받은 뒤 프놈펜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훈 총리는 신속하게 구조와 이송을 지원한 지방 당국과 의료진에 감사를 전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또한 총격으로 숨진 디 나이(Dy Nai)의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캄보디아는 어떤 상황에서도 폭력적 대응이 아닌 평화적 해결 원칙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