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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년 청소년 아시안 게임, 2031년으로 연기
▲ 캄보디아 선수단이 지난 10월 22일 바레인에서 열린 제3회 청소년 아시안 게임 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캄보디아가 당초 2029년에 개최할 예정이던 제4회 청소년 아시안 게임을 2031년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캄보디아국가올림픽위원회(NOCC)에 따르면 이번 연기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집행위원회의 권고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왓 쩜라은 NOCC 사무총장은 지난 26일 “OCA가 청소년 아시안 게임의 일정이 조정될 예정이라며 캄보디아에 개최 연기를 요청했다”며 “훈 마넷 총리가 이미 연기 요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2031년 청소년 아시안 게임 개최는 캄보디아가 국제사회와 아시아·국제올림픽운동 지도부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이자 영광”이라며 “이는 캄보디아가 국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역량이 있다는 확신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사무총장은 “캄보디아는 스포츠를 통해 국가적 자긍심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이번 대회를 반드시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레인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안 유스 게임에 캄보디아 대표단 단장으로 참석한 그는 “선수들을 응원하고 지원해준 국민들과 각계 지도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