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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마넷 총리, 10월 20일 ‘테초 국제공항’ 공식 개항 선언
기사입력 : 2025년 10월 20일
▲테초 국제공항(위) 훈 마넷 총리 내외가 10월 20일 공식 개항식에 참석하여 설명을 듣고 있다.(아래)
훈마넷 캄보디아 총리가 10월 20일 오전 ‘테초 국제공항(Techo International Airport, TIA)’의 공식 개항을 선언했다.
훈 총리는 “일부 선전과 달리 이 공항은 외국 자본이 아닌 100% 캄보디아인 소유이자 캄보디아인이 투자한 공항”이라며 “OCIC가 90%, 민간항공청이 10%를 출자했다”고 밝혔다. 또한 “공사 시작부터 완공까지 건축가, 기술자, 근로자의 90%가 캄보디아인이었다는 점이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
테초 국제공항은 2025년 9월 9일부터 운항을 시작했으며, 대륙 간 장거리 비행이 가능한 4F급 대형 국제공항으로 A380-800, B747-800급 항공기 이착륙이 가능하다. 활주로 길이는 4km이며, 태국 민간항공청 기준 세계 4F급 공항 중 9위, 2025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건축물 11곳 중 하나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