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경제를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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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경제인 연합(CEA) 회장 캄찬 소팔은 도쿄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의 연례회에서 i의 경제부 팀장 May Kunmakara에게 올해 캄보디아 경제 성장과 세계경제의 영향에 대해 인터뷰했다.현재까지 캄보디아의 경제 성장  을 어떻게 보는가?

정부의 2012년 6.5~7%의 경제성 장 예측뿐 아니라 IMF, World Bank와 ADB와 같은 국제 금융기 관의 생각에 동의한다. 하지만 이 수치는 평균 성장에 따른 예측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가장 높은 예견치은 9~10%까지의 성장을 예측하고 있다. 외국으로의 수출 기회, 경작하거나 개발할 땅의 양과 값싼 노동력으로 인한 외국인의 직접 투자와 함께 개방경제 정책을 취함으로서 우리는 쉽게 평균성장율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파도에 일조하는 민간부문의 참여를 눈 여겨 볼 수 있다. 솔직히 정부가 더 많은 정책을 개선한다면 캄보디아는 10% 또는 그 이상의 성장률을 보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평균 6~7%의 성장률을 이끄는 정책들을 개선하고 구조조정 하는데 조금 늦은 감이 있다.

 왜 정부는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정책들을 개선하는데 조금 늦었는가?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사회기반 시설 개발에 관한 실질적인 문제이다.  즉 교통비, 전기료, 생산 비용 등은 이웃 국가와 비교해 아직도 너무 비싸다. 두 번째 문제는 제도적으로 정해진 프레임이다. 해야 할 일이 많다. 우리는 아직도 부패가 난무하고 느려터진 법의 시행을 겪고 있다. 중요한 것은 공공 서비스가 여전히 제한적이다는 것이다. 공무원의 월급이 너무 적어서 사기저하 비스가 여전히 제한적이다는 것이다. 공무원의 월급이 너무 적어서 사기저하 된 공무원들은 무능력한 근로자가 되기 때문이다. 특정 단체가 아닌 모두에게 득이 되는 공평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 정부는 이것들에 집중 해야한다.

국가의 경제 성장에 주요한 요인들은 무엇인가?

경제 성장에 4가지 주요한 것은 의류수출, 농업, 관광, 건설이다. 농업부분에 있어서 우리는 거대한 개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모든 농업지역이 관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투자가들을 유치할 수 있는 많은 농지가 있기 때문이다. 건설과 부동산 부문 또한 급증하고 있다. 우리는 이 분야를 경제 성장 잠재 지역으로 주목하고 있다. 건물, 사무실, 주택 건설의 수요가 늘고 있다. 이와 동시에 관광부분은 경제 성장에 있어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문화적 생태 관광지역이 많이 있는데, 특히 앙코르 와트 사원은 이 지역 관광객뿐 아니라 서양 관광객도 유치할 수 있다.

의류 부분은 정부가 투자가들에게 우대를 많이 해 주기 때문에 많은 투자 흐름을 유도하는 주요 제조산업이다. 동시에 투자기업들은 해외시장에 수출 물품에 대한 면세혜택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유럽국가들의 경기 침체로 이번 해 수출량은 감소했다. 하지만 그곳에도 수요는 남아있다.

물가 상승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나는 물가 상승률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지 않는다. 사실 연간 약 5% 상승률을 보이는데 이것은 우려할 수치가 아니다. 우리의 몇몇 이웃 국가들은 물가 상승률이 높은 반면 왜 우리는 낮은 상승률을 기록하는가? 그 이유는 우리가 제품의 무관세와 개방경제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주로 수입을 하는 일부 국가들의 물가상승률이 낮기 때문에 올 해 우리의 물가 상승률도 약 3.6%로 낮은 수치이다. /25면으로 이어짐 23면에서 이어짐/   당신은 IMF와 World Bank의 연례회 동안 많은 회의에 참석하셨습니다. 해외 경제

여파가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것이라고 예상하는가?

유로존 위기로 인한 세계 경제의 위축으로 의류 산업와 해외 시장에 의존하는 백미, 쌀, 카사바, 옥수수 같은 농작물의 수출에 영향을 미칠 것은 분명하다.그러나 우리의 생산 능력을 살펴보자면  특히 농작물에 큰 성과를 이루웠다. 향후 몇 년 간 식제품의 높은 가격을 고려한다면 일부 생산자들은 이익을 얻을 것이라 확신한다. 이것은 점점 더 많은 투자를 유치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