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는 자연재해로부터 자유롭다 할 수 있는 나라다. 다른 나라들처럼 지진이 나거나 쓰나미가 오거나 화산이 폭발하지도 않는다. 예로부터 캄보디아는 날씨가 좋으니 농사를 짓는 사람도 많았다. 그래서 예전에 캄보디아는 식료품을 수입하지 않고 모두 국내산으로 해결 했었다. 하지만 현재 나라가...

올해 9개월간 캄보디아와 태국의 무역이 70억 달러를 달성해 작년보다 증가했다. 이는 캄보디아와 태국의 2020년까지 쌍방무역 150억 달러 목표를 반영한 것이다. 판소라삭 상업부 장관은 판아략풀텁 태국대사에게 양국의 긴밀한 관계로 정부의 모든 부분이 순항 중이고 무역은 계속해서 증가해 목표를...

짬짜오 로터리의 고가도로와 지하도를 개발 중인 OCIC가 2020년까지 프로젝트를 완성할 것이라고 했다. 해당공사는 6월 29일 착공식을 가졌는데 2200만달러규모로 30개월의 공사기간이 소요된다. 짬짜오 로터리는 프놈펜과 캄보디아의 국제시장 수출입통로인 3번, 4번 국도를 연결하여 유동인구가 많아 매일 교통체증이 발생한다. 이에...

프놈펜포스트와 한국 인천일보가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양국의 정보와 문화교환의 개선을 꾀한다. 지난 주 금요일 프놈펜에서 진행된 체결에서는 리타이셍 프놈펜포스트회장과 황보은 인천일보 회장이 서명하였다. 협약에는 양 회사가 사업, 문화, 스포츠, 예술, 관광 뉴스를 교환하고 양국 기사를 위한 파견기자의 협력에...

프놈펜국제공항이 교통량의 증가로 인해 2층규모의 지상업무처리건물을 짓고 있는 중이다. 새로운 건물은 10월 중순 착공했고 내년 중순 완공될 예정이다. 해당 건물에는 교통량 증가와 관련해 넓은 지상업무처리운영공간과 기구창고가 포함된다. 또한 직원, 매니저, 관계자 등이 만날 수 있는 중앙회의공간도 들어선다....

캄보디아지뢰제거행동센터가 올해 10개월 간 75평방킬로미터 면적에서 30,000개의 지뢰를 제거했다. 헹라타나 대변인은 해당기관이 남은 2개월간 116평방킬로미터 넓이를 제거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우기에는 작업진행이 더디지만 비가 덜 오는 10월과 12월에는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했다. 캄보디아지뢰행동위원회는 1992년 캄보디아유엔전통당국에서 설립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많은 나라들이 각자 디지털로의 변화로 꾀하고 있는 와중에 핀 테크 는 미래 경제를 주도하는 주요기술이 될 것이다. 아시아에서 핀테크의 혁신과 개발은 전자상업플랫폼을 급성장시키고 있는데 캄보디아에서는 아직 초기단계이다. 캄보디아중앙은행은 디지털재정이 판도를 바꿀 수 있다고 보고 금융적수용성과 빈곤완화를...

올해 태국에서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캄보디아의 카사바수출가격이 증가했다. 펭반나셋 반띠어이미은쩨이농업국 국장은 현재 농부들이 카사바의 수확과 재배를 동시에 하고 있는데 현재 생 카사바의 가격은 킬로그램 당 평균 270리엘($0.069)로 작년 180리엘보다 증가했고 말린 카사바는 735리엘($0.19)로 작년 410리엘보다 증가했다고 했다. 그는...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지 내 쁘레아 피투 사원 복원정비공사를 3년째 추진해온 한국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지난 11월 1차 복원사업을 완료한 데 이어, 12세기 건립된 코끼리 테라스를 추가 복원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지난 5일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이미경) 캄보디아사무소 정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