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개월간 앙코르고고학공원이 티켓 판매액으로 6,940만달러의 수입을 거두어 전년대비 11.82퍼센트 감소한 추이를 보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150만장의 티켓이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판매되었는데 이는 전년대비 115퍼센트 가량 감소한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의 수입도 710만 달러로 전년대비 21.50퍼센트나 감소했다. 차이시블린 캄보디아 여행자연합...

프놈펜 시청이 프춤번을 맞이해 17개 지방으로 가는 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쿵스렝 프놈펜 시장에 따르면 훈센총리가 120대의 버스를 군인, 공무원, 봉제노동자, 학생과 시민들이 휴일에 고향에 갈 수 있도록 제공하라고 지시했다고 했다. 버스는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오전 5시30분에...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내외가 지난 2일에서 5일까지 캄보디아를 방문해 3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프놈펜 국제공항에서는 노동부차관 등 정부임원들이 총리를 맞이했다. 말레이시아 총리는 세이춤 캄보디아 수상대리와 헹삼린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훈센총리와 양국의 협력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몇...

지난 주 껀달 주에서 정신요양센터가 개관했다. 개관식은 서켕 내무부 장관에 의해 주재되었다 장관은 껀달 주 시민들 뿐만 아니라 전국에 있는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환자들이 센터를 이용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했다. 한편 지난 7월 48명의...

시엠립의 한 고무농장에서 노동자들이 야생 버섯을 먹었다가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순엥 스바이리우 지역경찰서장은 지난 주 토요일 사고가 발생했는데 19명의 노동자들이 버섯을 요리해서 먹어 변을 당했다고 했다. 이들은 버섯을 먹은 뒤 갑자기 설사, 구토 등의 증세를 보였고 병원으로 보내졌다고...

지역표시제인증을 받은 코뜨렁 과일의 판매가 저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끄라체 특산물인 코뜨렁은 캄보디아 제품 중 캄폿후추와 캄퐁스프 팜슈거에 이어서 3번째로 지역표시제에 등록되었다. 분반 코뜨렁 생산자 연합 부회장은 꼬뜨렁은 여전히 끄라체에서 많이 재배되는데 프놈펜을 비롯해 직접 연결되는 판매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