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뉴스

  • 코로나19 기간 중 앙코르 입장권에 대한 간접 할인이 적용되고 있다
    앙코르와트 할인 입장권 정책 1년 연장

    코로나19 기간 중 앙코르 입장권에 대한 간접 할인이 적용되고 있다 앙코르 유적군 수익을 관리하는 국영 기관인 앙코르 엔터프라이즈(Angkor Enterprise)는 앙코르 유적지 입장을 장려하는 할인 정책의 기한을 2022년 12월 31일까지...

  • 다시 운행을 시작한 프놈펜 시내버스
    프놈펜 시내버스 노선 줄여서 운행 재개

    수도에서 시내버스 운행을 재개한 지 두 달이 지난 가운데 승객 부족과 노선이 제한적인 문제는 곧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 다시 운행을 시작한 프놈펜 시내버스 쿠엉스렝 프놈펜 시장은 12월28일, 시내버스 서비스가...

  • 1_쯔로이쩡와구 가든 씨티 및 위성도시
    캄보디아 프놈펜 쯔로이쩡와구 위성도시 토지가격 급등

    코로나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현지 투자회사가 10억 달러를 투자해서 도시의 현대화를 추진함에 따라 지역의 토지 가격은 평방미터당 800~2500달러까지 치솟았다. 1_쯔로이쩡와구 가든 씨티 및 위성도시   캄보디아투자회사(OCIC)는 지난 5년간 쯔로이쩡와구(Chroy Changva)의...

  • ▲ 어부들이 똔레삽 호수에서 물고기를 낚고있다.
    캄보디아, 어획량 전년대비 8.5%감소

    농림수산부 수산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캄보디아 어획량은 85,64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했다. 지난 28일 품 소타 수산국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강의 수위 감소로 인해 올해 어획량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 어부들이 똔레삽 호수에서 물고기를...

  • 껌뽕스쁘에 위치한 태양열 발전소
    일본, 캄보디아 재생 에너지 부문 투자 의향 밝혀

    미카미 마사히로주캄보디아 일본 대사는 지난 28일 훈센 총리와의 회담에서 양국의 협력을 높이 평가하며, “일부 일본 투자자들이 캄보디아에 천연 가스 및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투자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껌뽕스쁘에...

  • (설명 없음)
    캄보디아-미국 교역량 31% 급증

    미국인구조사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캄보디아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전염병 확산에도 불구하고 캄보디아와 미국 간 양자 무역은 2021년 10개월 동안 강세를 유지하여 75억 달러에 이르렀으며,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57억 달러에서 30.82% 급증한...

  • 시멘트공장
    시멘트공장, 11개월간 790만 톤 생산

    캄보디아의 시멘트공장 5곳은 올해 11개월 동안 790만t을 생산해 2020년보다 소폭 감소했다. 시멘트제조협회 뿟짠다릇 사무총장은 1~11월 국내 시멘트 생산량은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해 공사가 지연되면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 캄보디아 개발 위원회(CDC)
    신규 비경제특구(non-SEZ) 프로젝트 31.4% 하락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는 2021년 첫 9개월 동안 경제특구(SEZ)가 아닌 민간투자프로젝트 83건에 대해서 최종등록인증서를 발급했다. 캄보디아 개발 위원회(CDC)   이는 전년대비 38건(31.40%)이 감소했으며, 자본투자금은 11억3500만 달러(▼80.6%), 일자리는 약 64,000개(▼33.5%)를 창출할 수 있다....

  • 증권거래소 TV 전광판
    ‘CSX, 12월27일 종가 기준 29% 하락

    캄보디아 주식시장은 12월 들어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함에 따라 회복을 위해서 내년을 기약해야 한다고 현지 증권사와 증권거래소(CSX)는 전했다. CSX 지수는 12월27일 종가 기준 올해 29% 하락했다. 이에 대해 ACLEDA...

  • 캄보디아 수능시험장에 경찰들이 직접 교통 정리를 하고 있다
    캄보디아도 ‘위드코로나’ 졸업시험… 코로나19 확진자도 수능 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모두가 조마조마했던 수능이 별 탈 없이 무사히 치러졌다. 지난 27일 총 204개의 수능 시험장에서 치러진 12학년 졸업시험은 114,183명이 응시했으며, 시험 당일 4,198명이 개인 사정으로 불참해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