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Editor's Cheers] 사랑하는 만큼 보인다

    사랑하면 보인다. 사랑하는 만큼 보인다. 사랑은 상대나 대상에 대한 관심이자 배려에서 출발해, 느끼고 공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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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우칼럼] 월드컵과 캄보디아

    월드컵 시즌이다. 캄보디아도 월드컵 열기에 젖어 있다. 두 개 TV 채널에서 모든 경기를 생중계하고 월드컵 관련 오락 프로그램도 내보내고 있다. 그렇지만 지난 2010년과 2006년 월드컵보다는 인기가 못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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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순칼럼] 역지사지

    일본 작가 무라까미 하루끼는 가난했던 젊은 시절, 직장에 다니는 아내를 보필하며 전업주부(전업작가 겸)로 지낸 적이 있다. 퇴근해 돌아오는 아내에게 좀 더 맛있는 생선구이를 대접할 요량으로 생선 한쪽을 익힌 후...

  • [편집인칼럼] 직도 힘든 농촌의 아이들아

    얼마 전만해도 캄보디아의 전역에는 강이나 시내에서 물을퍼다가 파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오토바이에 단 수레에...

  • [Editor's Cheers] 삶의 순간 순간이 아름다운…

    오랜 후에 오늘을 생각해도 후회가 없다면 얼마나 멋진 삶입니까? 삶의 순간 순간이 아름다워야 우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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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우칼럼] 세 나라가 난리다

    지난 해 7월 총선 이후 캄보디아는 한시도 조용할 날이 없다. 선거 결과에 승복하지 않는 야당이 8개월째 등원을 거부하고 장외 투쟁으로 맞서면서 국민 여론이 현 정부에 등을 돌리는 현상이 가속화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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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순칼럼] 가사도우미

    교황청 기관지에 여성해방의 1등 공신이 발표된 적이 있다. 남성과 대등한 참정권을 행사하게 된 “투표권”도 아니고, 마초들의 근육을 무용지물로 만든 “권총”도 아니고, 임신 공포를 없애준 “피임약”도 아니었다. 바로 <세탁기>가 그...

  • [편집인칼럼] 행복는 상대적이며 주관적인 것

    1. 옛날 사냥꾼들은 원숭이를 잡기 위해 원숭이가 좋아하는 바나나 등의 먹이를 커다란 통에 넣었다....

  • [Editor's Cheers] 용 서

    용서는 과정, 끝이 없는 길 무언가를 상실한 그대를 회복으로 안내하는 다리 그것은 관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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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우칼럼] 생일 파티

    “이번 일요일에 학교에서 생일 파티를 하고 싶어요.” “생일 파티? 어떻게 할 것인지 계획서 만들어 와 봐요.” 지난 주 일요일에 한 학생이 생일 파티를 했는데 이번 일요일에 또 다른 학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