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뉴스

  • ▲ 시하누크 주를 다목적 경제특구로 개발하기 위한 특별경제구역 계획
    시하누크 주. ‘특별경제구역 계획’으로 인프라 구축

    캄보디아 남서부 해안을 따라 위치한 시하누크 주는 주요 무역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캄보디아 유일의 심해 항구인 시하누크빌 자치항은 국제 시장과 연결되는 데 있어 비교할 수 없는 전략적 이점을...

  • ▲ 2017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31차 아세안 정상회의 만찬에서 훈센 당시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훈센·훈마넷, 트럼프 당선 축하 “캄보디아-미국 관계강화 기대”

    훈센 캄보디아 상원의장과 훈 마넷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가 제47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었다는 발표 직후 축하의 뜻을 전했다. 전 총리이기도 한 훈센 상원의장은 미국 국민들이 트럼프의 리더십과 비전, 민간 및...

  • ▲ 뻰 보나 정부 대변인(왼쪽)과 쏙 어이싼 CPP 대변인(오른쪽)
    삼랑시 “망명정부 수립 동참해달라”, 여당 “헛수고”

    캄보디아 여당인 국민당(CPP)은 전 제1야당 구국당 대표 삼랑시가 해외 망명 정부를 수립하려는 시도가 캄보디아의 정치 환경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지난 4일 단언했다. 삼랑시는 국제 사회에서 캄보디아의 이익을...

  • ▲ 화재가 발생한 바탐방 주 벙축 시장의 모습
    ’150점포 피해’ 바탐방 벙축 시장 화재, 원인은 조사중

    지난 3일 바탐방 주 벙축 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시장 상인들의 생계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당국은 화재의 원인 조사에 나섰다. 쏙 루 바탐방 주지사는 당국이 아직 화재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으며...

  • 003
    캄보디아, 체포된 필리핀 대리모 7명 본국으로 송환

    ▲5월 7일, 추 분엥 내무부 차관 겸 인신매매방지위원회(NCCT) 상임 부위원장이 우더미언쩨이주에서 열린 인신매매에 관한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지난 23일, 인신매매 및 성착취 방지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필리핀 대리모 20명...

  • 02
    UN, “캄보디아 사회-경제 부문 성장 놀라워”

    ▲10월 31일, 훈 마넷 총리와 고위 공직자들이 UN 대표단과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최근 국제연합기구(UN)에서 캄보디아 왕정부(RGC)의 사회-경제 발전 성과를 극찬하며 캄보디아의 지속가능 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 부문의 협력...

  • 001
    시하모니 국왕, 영예로운 칭호 ‘옥냐’ 부여 기준 새로 규정

    ▲노로돔 시하모니 국왕이 최근 영예로운 옥냐 칭호 부여 자격을 새로 규정했다.  노로돔 시하모니 국왕이 캄보디아 왕족이 아닌 민간인에게 부여하는 최고의 작위인 “옥냐”에 대한 새로운 칙령(Royal Decree)을 공포했다. 지난달 23일,...

  • ▲ 쏙 뚯(앞줄 왼쪽) 캄보디아 왕립아카데미 총장, 끔 쏘타니(앞줄 오른쪽) 교육부 차관, 한무영 서울대 교수(앞줄 오른쪽)가 지난 5일 학교 내 빗물이용시설 설치 협력사업을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있다.
    서울대-캄보디아, 1000개 학교에 빗물이용시설 설치 MoU 체결

    한국 서울대학교와 캄보디아가 캄보디아 전역 1000개의 학교에 빗물이용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지난4일 캄보디아 교육부에서 체결했다. 쏙 뚯 캄보디아 왕립 아카데미 총장이 주도하는 이 사업은 유엔의 ‘물 행동 10년’에 발맞춰...

  • ▲ 스텅뜨라엥 주 수산청은 최근 지역 주민들이 어업 중 잡은 멸종위기어종 일부를 방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돌아온 쁘러혹 시즌…수산청 “멸종위기어종 취급 주의” 촉구

    민물고기로 만드는 캄보디아 전통 젓갈인 쁘러혹 제철을 앞두고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산하 수산청(FiA)은 어민들에게 멸종위기어종을 발견하면 즉시 방류하고 지역 공무원에게 알릴 것을 촉구했다. FiA는 주의가 필요한 멸종위기어종으로 giant barb, Aasean...

  • ▲ 지난해 10월 시엠림 국제공항에 도착한 한국인 관광객들의 모습
    코로나19 이전대비 70% 감소…캄보디아 한국 관광객 현황

    다른 국가의 관광 시장과 마찬가지로 캄보디아 내 한국인 관광객 수는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캄보디아 관광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캄보디아를 방문한 한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