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수능’ 이달 10·11일 시행…15만1천여 명 응시

기사입력 : 2026년 08월 06일

교육부, 오늘 오후 시험 운영계획 발표…전국 244개 시험장·6,207개 시험실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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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 캄푸치아 트마이 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는 6일 오후 2026년도 고등학교 졸업시험인 ‘박돕(Bac II)’ 시행 계획과 준비 상황을 발표한다.

기자회견은 이날 오후 교육부 차오펀야혹 행정청사에서 항 추온 나론 부총리 겸 교육청소년체육부 장관 주재로 열릴 예정이다.

올해 박돕 시험은 오는 8월 10일과 11일 이틀간 전국에서 실시된다. 전체 등록 응시자는 15만1,238명으로 자연과학 계열 응시자는 3만7,445명, 사회과학 계열 응시자는 11만3,793명이다. 각각 전체 응시자의 약 24%와 75% 이상을 차지한다

교육부는 원활한 시험 진행을 위해 전국 244개 고사장에 총 6,207개 고사실을 마련했다. 자연과학 계열은 68개 고사장 1,533개 고사실에서, 사회과학 계열은 176개 고사장 4,674개 고사실에서 각각 시험을 치른다

항 추온 나론 장관은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충분한 수면과 식사를 취하고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다시 점검해 좋은 컨디션으로 시험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졸업시험 결과가 인생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라며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학업을 계속하고 배움을 포기하지 않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