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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인도네시아에 1대5 완패…코지 교토쿠 감독 “조 선두권 팀과의 대결은 좋은 레슨”

캄보디아 축구대표팀이 개최국 인도네시아에 큰 점수 차로 패하며 아세안 현대컵 조별리그 2연패를 기록했다.
캄보디아는 27일 밤 열린 조별리그 A조 경기에서 인도네시아에 1대5로 완패했다.
현지 언론 캄푸치아 트마이 보도에 의하면 코지 교토쿠 캄보디아 대표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인도네시아의 높은 경기력을 인정하며 이번 경기가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다고 평가했다.
교토쿠 감독은 “조 선두권의 강팀을 상대한 것은 캄보디아 선수들에게 중요한 교훈이 됐다”며 이번 경기를 통해 부족한 점을 확인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찾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캄보디아는 외국인 선수가 국내에서 5년 이상 거주하고 활동해야 귀화 절차를 진행할 수 있어 인도네시아와 같은 방식으로 빠르게 전력을 보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장기적으로는 국내 유소년 선수 발굴과 육성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캄보디아는 지난 24일 프놈펜 모로독테초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도 싱가포르에 1대2로 패했다. 현재 2패로 승점 없이 A조 4위에 머물러 있다.
캄보디아는 오는 8월 3일 모로독테초 국립경기장에서 동티모르와 맞붙는다. 이어 8월 7일 베트남 원정 경기를 치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