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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그 중심에 선 한국인 리더들 고석규 캄보디아 자동차산업협회 CAIF 부회장
캄보디아 자동차산업협회(CAIF)는 공식 자동차 수입 및 유통사를 대표하는 산업 단체로, 정부와 협력해 정책 제언과 산업 표준 수립, 도로 안전 증진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인접 국가에 비해 아직 태동 단계라고 볼 수 있는 캄보디아 자동차 산업에서 방향성을 제시하는 핵심 조직이다.
Q. 협회에서는 어떤 역할을 맡고 계신가요?
크게 세 가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올바른 자동차 문화 정착입니다. 차량은 늘어나고 있지만 안전이나 환경에 대한 인식은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캠페인과 제도 개선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신성장 기반을 만드는 일입니다. 자동차 산업은 캄보디아의 미래 먹거리라고 생각합니다. 정식 수입 브랜드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정한 시장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글로벌 교류입니다. 주변국 협회들과 교류하면서 선진 사례를 도입하고 캄보디아 시장의 수준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 임원직에 도전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오랫동안 평회원으로 협회를 지켜보면서 그동안 현지 고위층이나 일본계 경영인 중심으로 운영되는 구조를 보게되었습니다.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한국의 자동차 산업 역량과 운영 노하우를 고려할 때 한국 경영인의 참여가 반드시 필요했습니다.
차량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서 한국인 특유의 섬세한 관리와 운영 방식을 적용해보고 싶었습니다. 협회가 실질적으로 회원사들에게 도움을 주는 조직으로 거듭나고 한국인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만들고 싶어서 도전하게 됐습니다.
Q. 앞으로의 비전은 무엇인가요?
제 비전은 단순합니다. “Live Well, Live Better with Car”입니다. 자동차를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는 라이프스타일 파트너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터쇼 같은 플랫폼을 만들어 사람들이 자동차를 직접 경험하고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더 많은 한국 인재들이 한국인이 가진 특유의 열정과 감성이 캄보디아 업계에 긍정적인 효과를 일으켜 시장 전체의 품격을 높였으면 합니다.
Q. 한국인의 위상과도 연결된다고 보시나요?
물론입니다. 저는 현재 중국 브랜드인 체리 자동차를 이끌고 있지만 그 내면 마케팅 전략에는 철저히 한국적 감성과 K컬처를 심고 있습니다.
잘 먹고 잘 사는 것, 즉 Live Well, Live Better라는 보편적인 욕망을 한국적인 색채로 풀어내어 캄보디아내 자동차브랜드에 고객과 함께하는 문화를 전파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