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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세계 녹색 및 지속가능성 정상회의, 10월 프놈펜에서 개최
▲2025 세계 녹색 & 지속 정상회의가 오는 10월 30일 프놈펜 샹그릴라 호텔에서 개최된다.
캄보디아 상무부 산하 무역정책자문위원회(TPAB)는 오는 10월 30일, 프놈펜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리는 ‘2025 세계 녹색 및 지속가능성 정상회의(WGSS 2025)’ 개최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KSI 전략연구소(아시아-태평양), 아세안비즈니스클럽(ABC), 세계디지털상공회의소(WDC), 아세안경제클럽(AEC), 세계녹색기구, 캄보디아경제협회(ESC) 등 다양한 지역 및 국제 파트너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개최된다.
WGSS 2025는 전 세계의 정책 결정자와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녹색 성장을 위한 대담한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을 모색하는 자리다.
주요 의제로는 △녹색 에너지(Green Energy)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탄소시장(Carbon Markets) △지속가능한 금융(Sustainable Finance)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번 정상회의는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 전환을 위한 지역 협력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WGSS 2025 – 아시아-태평양의 넷제로 미래를 향해”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국제적 연대와 실천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