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J Cargo Express, 프놈펜한글학교에 건강주스 ‘아빠의주스’ 24박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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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 Cargo Express가 8월 30일 프놈펜 한글학교 교직원에게 건강주스 24박스를 기부했다. 

글로벌 물류기업 LJ Cargo Express(법인장 홍성호)가 8월 30일 프놈펜한글학교(교장 정인솔)에 건강주스 브랜드 ‘아빠의주스’ 24박스를 기증하며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이번 나눔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학업과 교육에 힘쓰는 교사와 학생들에게 건강과 활력을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홍성호 법인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교직원분들께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프리미엄 건강 착즙주스 ‘아빠의주스’

이번에 기부한 ‘아빠의주스’는 100% 착즙으로 만든 국산 프리미엄 건강주스로 CCA(당근·양배추·사과)와 ABC(사과·비트루트·당근) 두 가지 라인과 사과, 배 착즙 주스 제품이 있다. LJ Cargo Express는 이러한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한 주스를 프놈펜 교민 사회와 현지 소비자들에게 유통하며 한국의 건강한 식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다.

한편, LJ Cargo Express는 한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물류 전문 기업으로, 말레이시아·태국·미얀마·몽골 등 다수의 국가에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2023년에는 캄보디아 프놈펜에 LJ CARGO EXPRESS Co., LTD를 설립해 항공 특송 및 해상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 브랜드 제품을 직접 구매하려는 현지 소비자들을 위해 구매대행 서비스도 주요 사업으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