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시, 24일부터 재래시장 재개장

기사입력 : 2021년 05월 21일

프놈펜 시 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다발적으로 발생했던 관내 재래시장에 대한 임시 폐쇄를 24일부터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5173A41B-8B74-4A96-BB02-D6980B9 B6DFC57E-C5CE-40AC-9F81-30CE1EF C971318B-012E-4987-9EE4-1657510

지난 4월 15일 프놈펜 시가 전면적으로 봉쇄된 이후 코로나19 확산이 재래시장을 중심으로 퍼져 나감에 따라 쿠응쓰렝 프놈펜 시장은 관내 모든 시장에 임시 폐쇄 조치했다. 시 당국은 24일부터 임시 폐쇄는 전면 해제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으나 병원 근처 시장, 방역 지침을 따를 수 없는 시장 등은 개장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