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앱만 깔아도 캄보디아 생활이 훨씬 편해진다!

기사입력 : 2019년 06월 28일

핸드폰 없이 하루도 살 수 없는 요즘 시대, 스마트폰은 우리의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비서가 되었다. 스마트폰의 똑똑한 앱(어플리케이션)을 십분 활용하여 캄보디아에서 더욱 스마트한 삶을 살수 있는 방법을 글을 통해 소개하려고 한다. 여기 소개한 앱 중 80%이상 모두 다 사용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이미 스마트족으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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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글지도 (Google Maps)
모르는 위치를 찾아갈 때 전화 통화로 “길번호, 집번호를 알려주세요~” 라고 부탁하지 않고 상대방에게 . 목적지의 위치 구글지도 좌표 링크를 메신저로 공유받으면 내 폰으로 현위치에서 해당 위치까지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처음 구글지도 앱 사용법을 익히는 시간이 필요할 수는 있으나 짧은 시간만 노력하면 손쉽게 누구에게나 자신이 보내고 싶은 위치를 공유할 수 있다. 현 위치, 약속 장소, 행사 장소 등 어느 위치든 가능하다. . 구글맵 자체의 경로 기능도 한국어 지원이 되기 때문에, LTE만 잘 터진다면 캄보디아에서도 한국어 네비게이션을 쉽게 쓸 수 있다. 사업을 하는 한인이라면 구글지도에 사업체나 센터를 등록하는 것은 이제 필수다.

2. Waze
가끔 구글 지도에서 알려주는 길의 정확도가 떨어질 때 WAZE라는 네비게이션 앱을 사용하길 권한다.. 구글맵에서 일방통행길이나 지름길을 잘 못찾아 줄 때가 많은데 이 앱은사용자들의 주행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현재 구글맵보다 조금 더 나은 경로를 가르쳐준다. 또한 실시간으로 사용자들이 올리는 단속, 정체구간 정보도 알 수 있다는 건 장점이다! 다만 한국어와 한글지원이 되지 않는 것은 단점 중 큰 단점이다. 점차적으로 구글맵의 기능이 좋아지고 있으니 이제 Waze를 쓸 일이 점점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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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Gets
거의 매일 점심을 사무실에서 배달음식을 먹어야 하는 필자의 경우, 간편히 배달을 시켜 먹을 수 있고 배달부의 현재위치와 남은 시간도 알 수 있는 배달앱이 절실했었다! eGets는 중국인을 타깃으로 현재 캄보디아에서 1만회 이상의 누적 다운로드가 된 배달앱이다. 앱의 언어설정은 캄보디아어, 영어, 중국어로 할 수 있다. 앱을 통해 중식, 양식, 캄보디아식, 동남아식, 한식과 일식 그리고 음료를 배달 시킬 수 있으며 간단한 마트(중국마트) 장보기도 가능하다. 앱을 통해 주문을 하면 상점에서 주문을 받고 해당 주문을 받은 배달부의 현위치가 실시간으로 뜬다. 배달 시간은 약 45분이고 미리 배달 예약을 해 놓을 수 도 있다. 그리고 결제 방법으로는 현금결제와 온라인결제가(PiPay, Alipay, eGetsPay) 있다.

4. ABA은행 앱 & PPCB은행 앱
캄보디아 모바일 뱅킹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ABA은행. ABA 구좌와 앱만 있으면, ABA은행 구좌간 송금 , 타행송금, 휴대폰 충전(Top-up), 인터넷 요금 납부, 전기세 및 수도세 납부 등 자질구레하게 은행이나 매장을 방문해야 했던 일들이 아주 편해진다. PiPay등 모바일 페이 충전도 간단한 앱 조작으로 가능하다.

ABA은행만큼 편리한 모바일앱이 있으니 바로 PPCB앱이다. 이왕 외국에서 은행거래 할 거 한국계 은행과 거래를 하면 더욱 마음도 놓이고 애국도 하는 기분이 들 것 같지 않은가? ABA은행 앱에 있는 휴대폰 충전기능, 타행 송금 기능도 갖추고 있으나 송금 비용, 출금 한도 및 횟수 등이 있으니 앱을 사용하기 전 미리 은행에서 자세한 안내를 듣고 사용하도록 하자.

5. Royal’s 한영캄 사전 (안드로이드만 구동)
Royal’s 한영캄 사전은 프놈펜대학교 한국어학과 사전동아리에서 제작한 한-영-캄 사전 앱이다. 굳이 크메르어 회화를 공부하는 학생이 아닐지라도 캄보디아에서 살아남기 위한 서바이벌 용어를 그때그때 찾아보기 위해서라도 휴대폰에 꼭 설치해 두어야 할 필수 앱이다. 친절하게 한국어 독음표기도 되어 있어서 크메르어를 모르는 사람도 읽어볼 수 있다.

6. Phum Dictionary
오랜 역사와 방대한 데이터를 자랑하는 캄보디아 최고 사전앱이라 할 수 있는 Phum Dictionay, 이젠 한캄 앱도 출시가 되어 한국어를 배우는 크메르인이나, 크메르어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한국인들에게 더욱 도움이 될만한 앱이 됐다. 영<->캄, 캄<->영, 캄<->캄 기능이 기본으로 있으니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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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캄보디아 네비게이션
캄보디아 여행의 전반적인 정보와 유적 전문가가 작성한 원고를 토대로 한 친절한 무료 유적 오디오 가이드 및 캄보디아 여행 시 주의 사항 다양한 관광 정보가 포함된 캄보디아 기본 정보 포털 앱! 캄보디아 여행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들과 현지 이벤트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예약 할 수 있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캄보디아 내 온라인 쇼핑 과 배달 음식 기능도 추가됐다.

8. Cambodia Airport
오늘 떨어지는 비행기가 정시에 도착하는지? 연착인지? 미리 미리 비행기 시간을 알아 볼 수 있는 앱이 있다! 바로 캄보디아 공항 토탈앱, Cambodia Airport이다. 프놈펜 국제공항, 시엠립 국제공항 모두 이 앱에서 실시간으로 출발/도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정 노선에 알람 기능을 설정할 수도 있고 에어포트 가이드북도 앱에 포함되어 있다.

9. PassApp Taxi / Grab / TADA
이제 길거리에서 지나는 툭툭을 잡느라 뙤약볕에서 애쓰고, 안되는 크메르어로 위치를 설명하고 가격을 흥정하는 건 옛날 일이다. PassApp, Grab, TADA등의 택시앱으로 툭툭을 부르고 목적지까지 설정하고 영수증까지 이메일로 보내주는 등! 택시 이용 경험이 몇년사이에 굉장히 시스템화가 되었다! Grab에서 나오는 할인 프로모션을 잘 쓰면 반값정도 가격에 이동을 할 수도 있으며, 한국 기업에서 론칭한 TADA서비스는 과감한 제로커미션 정책을 통해 다른 앱보다 운임료가 더 저렴하다.

10. 페이스북/Facebook Messenger
캄보디아 사람들과 상시로 연락하고 싶다면 단연 페이스북 메신저를 추천한다. 전화번호 만으론 70% 부족하다! 캄보디아 사람들은 SNS를 굉장히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기에 페이스북에 자신들의 일상과 근황을 자주 올린다. 크메르어를 모를지라도 이들이 올린 사진들을 통해 근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뉴스 사이트를 통해 도는 소식으로 캄보디아의 동향과 정황을 파악하고 지내자. 페이스북 메신저는 캄보디아 사람들의 카톡이라 할 수 있는데, 메신저 앱으로 이들과 문자/음성 이들과 메시지를 주고 받으면서 캄보디아 사람들과의 끈끈한 우정과 비즈니스 파트너쉽을 이어갈 수 있다.

11. Telegram
사적인 목적으로 캄보디아 친구들과 연락을 주고받기에는 페이스북 메신저가 좋기는 하지만, 계정을 따라 들어가면 보이는 사생활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페이스북 메신저의 특성상 공무/사무 용도로 쓰기에는 조금 껄끄럽다. 그래서 캄보디아 공무원들이나 기업체에서는 텔레그램을 그 대안으로 사용한다. PC버전 사용도 가능하고(설치 간단!) 대용량 파일도 전송이 가능하여 필자도 인쇄소, 영상 미디어 파일 전송 등의 용도로도 텔레그램을 자주 이용한다./[뉴스브리핑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