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정부, 결핵 수치 낮출 것

기사입력 : 2017년 06월 05일

캄보디아가 2016년부터 2030년까지 결핵의 감염률을 80%까지 줄이기 위한 다짐을 다시금 확인했다. 프놈펜에서 열린 건강 워크샵에서 시어 후엉 보건부차관보는 이러한 다짐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엉 차관보는 인도 정부에게 결핵의 줄이기 위한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다른 개발국들에게도 지원을 해줄 것을 장려했다. 캄보디아정부는 결핵치료서비스를 국내에 전반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는 2015년 유엔의 밀레니엄 개발 목표와 같은 연장선상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