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유학이 또 다른 청년의 꿈으로”…SM Global Foundation, 굿네이버스 캄보디아와 ‘더 굿 네이버 컴퍼니’ CSR 파트너십 체결

기사입력 : 2026년 10월 02일

l SM Global Foundation, 캄보디아 유학 지원과 현지 장학 사업을 하나로 잇는 선순환형 상생 모델 구축
l ‘더 굿 네이버 컴퍼니’ 협약 통해 한국 유학 연계 장학금 지원 및 정기 후원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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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생의 글로벌 도약이 캄보디아의 또 다른 학생에게는 학업을 이어갈 소중한 희망이 된다. SM Global Foundation(대표 양신웅)은 지난 10월 1일 프놈펜 굿네이버스 캄보디아(지부장 류현희) 본사에서 굿네이버스 캄보디아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업들의 자발적인 사회공헌(CSR) 참여를 독려하고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기 위한 ‘더 굿 네이버 컴퍼니(The Good Neighbor Company)’ 파트너십을 공식화했다.

‘더 굿 네이버 컴퍼니’는 기업들이 지닌 고유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끌어내고, 더 많은 기업들이 가치 있는 나눔 동행에 동참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기획된 굿네이버스의 대표적인 기업 사회공헌 파트너십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은 두 개의 독립된 교육 여정을 ‘나눔과 상생’이라는 하나의 가치로 연결하는 혁신적인 CSR 모델이다. SM Global Foundation의 프로그램을 통해 캄보디아 학생이 한국 대학교로 유학을 떠날 때마다, 굿네이버스 캄보디아의 빈곤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이 자동으로 적립·지원된다. 이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 현지 학생들의 생활비 및 학업 관련 비용으로 투명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SM Global Foundation은 굿네이버스 캄보디아에 매월 정기 기부금을 전달해 아동 보호 및 지역사회개발사업(소득증대사업 등)을 전폭적으로 후원하며 캄보디아의 자립 기반 강화에 힘을 보탠다.

SM Global Foundation의 양신웅 대표는 이번 ‘더 굿 네이버 컴퍼니’ 파트너십 체결에 대해 “저희는 오랜 시간 캄보디아에서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이곳에서 얻은 경험과 성과를 다시 캄보디아의 미래 세대를 위해 나누는 것이 중요한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 학생이 더 넓은 세상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또 다른 학생의 배움과 꿈을 지원하는 기회로 이어진다면 더욱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교육과 나눔이 다시 성장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또한 굿네이버스 캄보디아와 함께 기업들이 각자의 사업과 사회공헌을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선순환모델을 고민하고, 좋은 사례들이 더 많은 기업과 지역사회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알리고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캄보디아 류현희 지부장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진정성 있는 가치를 담아 캄보디아 청년들의 내일을 밝히고 나눔의 선순환을 이끄는 SM Global Foundation과 손잡게 되어 기쁘며, 이번 만남이 지역사회에 큰 희망의 불씨가 될 것입니다”라며 파트너십의 의미를 강조했다.

지난 18년간 캄보디아에서 회계, 세무, 신탁, 투자 및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문성을 다져온 SM Global Group은 그간 꾸준히 NGO 및 교육·장학 사업을 지원해왔으며, 2024년에는 전문적인 CSR 운영을 위해 SM Global Foundation을 설립하였다.

이에 발맞추어, 1991년 한국에서 설립되어 전 세계 40개 이상 국가에서 활동 중인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의 ‘굿네이버스 캄보디아’가 함께 힘을 모은다.

2002년부터 현지에서 활동을 시작한 굿네이버스 캄보디아는 현재 6개 주(province)와 프놈펜에서 100명이 넘는 직원들과 함께 교육, 보건, 식수·위생, 생계 지원, 아동 보호 및 긴급 구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에만 41,880명의 아동이 양질의 교육에 더 잘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이처럼 오랜 전문성과 신뢰를 쌓아온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캄보디아 청년들에게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날 공식 서명식에는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투명하고 진정성 있는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 명의 학생은 한국으로 향해 새로운 지식과 시야를 넓히고, 또 다른 학생은 현지에서 든든한 지원 속에 학업의 꿈을 이어간다. ‘배움’이라는 하나의 가치로 이어진 이들의 여정은, ‘더 굿 네이버 컴퍼니’의 든든한 동행 속에서 캄보디아의 내일을 밝히는 가장 강력한 성장의 동력이 될 전망이다./사진제공: 굿네이버스 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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