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참, 유라 하네스 방문…‘한국형 SEZ’ 추진 협력 논의

기사입력 : 2026년 09월 30일

SEZ 추진위원회·월드브릿지 그룹 참여…한국 기업 투자·진출 기반 조성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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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캄상공회의소(KOCHAM Cambodia, 회장 김성수)가 캄보디아 내 ‘한국형 특별경제구역(SEZ)’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코참은 지난 9월 29일 캄보디아에서 자동차 전장부품을 생산하는 유라 하네스를 방문해 공장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한국형 SEZ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에는 코참 SEZ 추진위원회 위원 5명과 월드브릿지 그룹 시어리티(Sear Rithy) 회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유라 하네스의 현장 운영 경험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SEZ 조성과 한국 기업 유치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코참은 현재 한국형 SEZ 프로젝트를 주요 사업 가운데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 한국 기업들이 캄보디아에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진출할 수 있는 산업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캄보디아 정부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현지 주요 기업 및 경제단체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구체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유라 하네스 방문 역시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운영 경험과 SEZ 개발 주체의 의견을 직접 듣고 향후 프로젝트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참은 앞으로도 한국 기업의 캄보디아 진출과 투자 확대를 지원하고 양국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국형 SEZ 프로젝트를 비롯한 관련 협력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