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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토요타 조립공장 직원 80%가 TVET 출신

캄보디아 토요타 자동차 조립공장 근로자의 약 80%가 기술직업교육훈련기관(TVET) 졸업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헹 수어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장관은 3일 프놈펜 로열그룹 경제특구에 위치한 토요타 쯔쇼 매뉴팩처링 캄보디아 공장을 방문해 근로자들과 만나 근무 환경과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TVET는 ‘기술직업교육훈련(Technical and Vocational Education and Training)’의 약자로 자동차 정비와 전기·전자, 기계, 용접, 건설 등 산업현장에 필요한 실무 기술을 교육하는 제도다. 캄보디아 정부는 청년 취업과 숙련 인력 양성을 위해 TVET 교육 확대를 주요 고용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헹 수어 장관은 캄보디아 청년들이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의 조립과 생산에 참여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근로자들에게 상위 단계의 직업교육을 계속 이수해 전문성을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토요타 쯔쇼 매뉴팩처링 캄보디아는 2024년 5월 가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여성 24명을 포함해 총 142명이 근무하고 있다. 자동차 조립과 설치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가운데 약 80%가 TVET 졸업생이다.
노동부는 공장의 안전관리와 근무 환경, 복지제도가 양호하다고 평가하고 기업과 협력해 기술교육과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