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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호 태풍 ‘돌핀’ 강한 태풍으로 발달…오늘(30일)부터 사흘간 캄보디아에 비·강풍 영향 지속
기사입력 : 2026년 07월 30일
▲캄보디아 수자원기상부 발표자료(출처 캄보디아 정보부 텔레그램)
제13호 태풍 ‘돌핀’이 강한 태풍으로 발달하면서 캄보디아 전역에 비와 강풍의 영향을 계속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캄보디아 수자원기상부는 30일 태풍 돌핀 T2613이 세력을 키우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풍은 남서계절풍을 강화해 남중국해와 메콩강 유역 캄보디아 해역과 내륙의 기상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다만 캄보디아가 태풍의 직접적인 이동 경로에 포함된 것은 아니라고 기상부는 설명했다.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캄보디아 곳곳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와 돌풍이 예상된다. 특히 해안지역은 강수 가능성이 약 70%로 가장 높고 고원지역은 50% 평야지역은 40% 수준으로 전망됐다.
프놈펜과 시엠립 바탐방 캄퐁참 등 주요 지역에서도 비와 강한 바람이 나타날 수 있다. 해상에서는 파도가 최고 1.75m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어민과 선박 운항 관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