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환경부-GGGI 협력 확대…2026~2028 녹색성장 계획 서명

기사입력 : 2026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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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환경부와 글로벌녹색성장기구 GGGI가 생물다양성 보전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을 지속 확대한다.

어앙 소팔렛 캄보디아 환경부 장관과 김상협 GGGI 사무총장은 7월 28일 오후 환경부 청사에서 ‘캄보디아 국가계획 프레임워크 2026~2028’에 서명했다.

이번 계획은 캄보디아의 녹색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천연자원과 환경을 효율적으로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파리협정 제6조에 따른 기후변화 대응을 강화하고 캄보디아가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양측은 앞으로 생물다양성 보전과 산림 복원 탄소시장 조성 탄소배출권 개발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어앙 소팔렛 장관은 GGGI가 환경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고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그는 이번 협력이 캄보디아를 더욱 깨끗하고 녹색이며 지속가능한 국가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국민과 국가의 기후변화 대응력과 회복력을 높이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협 사무총장은 캄보디아의 2050년 탄소중립 비전을 추진하고 있는 환경부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그동안 환경부가 제공한 지원과 협력에 감사를 전하고 환경부의 ‘깨끗한 캄보디아 녹색 캄보디아 지속가능한 캄보디아’ 전략에 맞춰 기후변화 완화와 산림 복원 탄소거래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GGGI는 파리협정에 부합하는 탄소배출권 개발을 촉진하고 이를 통해 캄보디아의 지속가능한 경제성장과 환경 보전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