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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메탈스, 캄보디아 오플라이 금 프로젝트서 첫 3,000m 시추 착수
유니티 메탈스(ASX:UM1)가 캄보디아 동부 오플라이 금 프로젝트에서 총 3,000m 규모의 다이아몬드 시추(diamond drilling)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유니티 메탈스는 오플라이 프로젝트 탐사에서 자사의 응곳 프로젝트와 에메랄드사(ASX:EMR)의 오크바우 금광과 유사한 관입암 금광화 시스템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총 21개 시추공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젝트는 최근 탐사에서 뚜렷한 전도도 및 비저항 이상대가 확인된 캠프 유망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오플라이는 지표에서 광범위한 금광화가 확인되었지만, 지금까지 현대적 시추 탐사가 진행된 적은 없다.
유니티 메탈스의 창립자 겸 대표이사인 크레이그 맥케이는 지난 1월 기업공개 이후 두 번째 프로젝트인 오플라이 프로젝트의 첫 시추를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실시한 물리탐사에서 금 및 비소 토양 이상대와 과거 금광 채굴 흔적이 분포된 지역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전체 시추 프로그램 중 2,250m는 캠프 유망지역에서 진행되며, 우선 남북 방향으로 평행한 두 개의 충전율(chargeability) 이상대를 시험할 계획이다. 이 지역은 과거 수직 채널 암석 시료(channel rock chip) 채취 결과 5.5m 구간에서 톤 당 금 2.10g의 품위를 기록했으며, 스톡워크 광화대의 수평 폭은 약 40m로 확인됐다.
나머지 750m 시추는 화강섬록암(granodiorite) 관입체 접촉부 인근 과거 금 채굴 흔적이 남아 있는 스몰 크릭 유망지역에서 진행된다. 이곳에서 채취한 암석 시료에서는 최대 톤 당 금 37.1g의 높은 품위가 확인됐다.
이 시추 프로그램은 Corexplo Khmer Drill Service가 수행하며, 첫 분석 결과는 8월 중순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유니티 메탈스는 캄보디아와 태국에서 금 및 구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동남아시아 중심의 광물 탐사 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