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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미국, 3천600만달러 보건 협력 체결
▲ 브리지트 L. 워커 주캄보디아 미국대사관 대사대리가 치응 라 보건부 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캄보디아는 감염병 공동 대응을 포함한 글로벌 보건 목표를 함께 추진하고 보건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과 5년간 협정을 맺고 3천만달러 이상을 확보했다.
지난 7일 공동 보도자료에 따르면 치응 야나라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 제2부의장, 치응 라 보건부 장관, 브리지트 L. 워커 주캄보디아 미국대사관 대사대리는 양자 보건 양해각서(MOU)와 데이터 공유 협정(DSA)에 서명했다.
캄보디아 당국은 이번 5년간 3천600만달러 규모의 양해각서가 양국 보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포괄적 틀을 마련하는 것으로 궁극적으로 캄보디아와 미국 국민의 공중보건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국이 3천만달러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며 캄보디아도 국내 보건 지출을 500만달러 이상 늘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는 캄보디아 보건 부문의 장기적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려는 양국 정부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은 양자 보건 양해각서를 통해 미국이 HIV/AIDS, 결핵, 말라리아를 포함한 감염병 공동 대응을 위한 우선적인 글로벌 보건 안보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캄보디아와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데이터 공유 협정은 협정에 따라 수집·공유되는 보건 데이터가 최고 수준의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보안 기준에 따라 관리되도록 하는 절차를 규정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번 양해각서는 감염병 감시 체계, 유행 대응, 검사실 네트워크, 데이터 시스템을 한층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국가 시스템과 제도적 역량을 강화하려는 캄보디아의 전략에 맞춰 책임을 점진적으로 캄보디아에 이양하는 내용도 담았다.
워커 대사대리는 이번 두 협정이 미국과 캄보디아가 30년 넘게 이어온 보건 협력의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 우선 글로벌 보건 전략이 미국의 국익을 뒷받침하고 미국 국민이나 해외 이웃 국가에 영향을 미치기 전에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는 미래를 확보하는 데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캄보디아와 체결한 이번 협정과 같은 양자 보건 양해각서를 추진해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하고 현지 주도의 보건 시스템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캄보디아의 제도적 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현재의 공중보건 과제와 미래의 신종 위협에 대비할 수 있도록 계속 협력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치응 야나라 제2부의장은 인적자원 개발이 캄보디아의 최우선 발전 과제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국가 보건 시스템 강화와 국민 복지 보호를 통해 인적자원 개발에 기여하는 개발 협력을 캄보디아가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양해각서 서명이 캄보디아와 미국 간 협력과 동반자 정신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서명은 국가 보건 우선순위 추진, 제도적 역량 강화, 공중보건 성과의 지속 가능성 확보에서 캄보디아의 리더십을 재확인하는 것이며 양국과 양국 국민의 이익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