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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기후 테크노프레너십 혁신 공동 R&DB 프로그램’ 공식 출범
캄보디아는 글로벌 파트너십과 기술 이전, 금융 지원을 통해 기후기술 기업의 확장을 돕기 위한 지역 투자 주도형 이니셔티브인 ‘기후 테크노프레너십 혁신 촉진을 위한 공동 R&DB 프로그램’을 출범했다.
이 프로그램은 녹색기후기금(GCF)이 인증기관인 한국산업은행(KDB)을 통해 자금을 지원하며 이미 검증된 해법을 보유한 투자 준비 단계 기업들이 상업적으로 확장하고 새로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사업은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NH투자증권(NHIS), NH앱솔루트리턴파트너스(NH ARP), 한국산업은행이 공동으로 수행하며 캄보디아 정부 측 파트너는 산업과학기술혁신부(MISTI)와 환경부(MoE)다.
헴 반디 캄보디아 산업과학기술혁신부 장관은 “중소기업은 여전히 캄보디아 경제의 핵심이며 이들을 경쟁력 있는 기술 기반 생산 주체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금융 접근성, 첨단 기술, 강력한 국내외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 프로그램은 이러한 노력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며 혁신과 합작투자를 촉진해 기업가에게 힘을 실어주고 보다 경쟁력 있는 녹색경제를 진전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응 소팔렛 캄보디아 환경부 장관은 “이번 이니셔티브는 국가 기후 목표 달성과 천연자원 보호를 위한 중대한 진전”이라며 “모든 사람을 위한 청정하고 친환경적이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축하는 새로운 기술을 지원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의 핵심 요소는 기후 테크노프레너십 펀드(CTF)다. 이 펀드는 민간 투자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 GCF가 8천375만 달러의 우선손실 지분을 출자해 조성한 2억 달러 규모의 투자기구로 NH앱솔루트리턴파트너스가 운용하고 한국산업은행이 참여한다. 이 펀드는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필리핀, 베트남 전역의 유망 기후기업을 대상으로 지분, 메자닌, 부채 방식의 금융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세경 한국산업은행 기후변화사업팀장은 “기후 혁신은 실질적인 성과를 위해 투자와 함께 가야 한다”며 “한국산업은행은 기후 테크노프레너십 펀드를 통해 GCF와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유망한 기후기술 기업들이 해법을 확장하는 데 필요한 자본과 연결되는 금융 플랫폼을 지원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글로벌녹색성장기구는 캄보디아에서 공동 집행기관 역할을 맡아 생태계 조성, 기업의 사업 준비도 강화, 기술 지원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재승 글로벌녹색성장기구 아시아 부지역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녹색성장기구는 기후기술 기업들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시장 및 투자 기회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현지 이해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기후 해법이 지속가능하게 확산되고 장기적인 개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2030년까지 진행되며 캄보디아를 포함한 5개국에서 기후기술 기업 185개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가운데 최소 40개 기업은 캄보디아 기업이며 역내 합작법인 8개 설립도 추진한다. 여성 주도 기업 또는 성평등 포용 기업 비중은 30~50%를 목표로 하며 163만 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230만 명에게 혜택을 제공해 캄보디아의 저탄소·기후회복력 경제 전환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