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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캄보디아·KLC한국어전문학교, 한국 취업 앞둔 학생 금융교육…고금리·불법대출 예방 나서

▲우리은행 캄보디아가 3월 25일 KLC한국어전문학교에서 한국 취업 및 이주를 준비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세션을 개최했다.
우리은행 캄보디아와 KLC한국어전문학교는 한국 취업을 앞둔 캄보디아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금융 지식을 전달하고 일부 교육기관의 고금리 후불제 등 불안정한 금융 구조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양 기관은 3년째 업무협약(MOU)을 이어오며 현지 학생 대상 금융교육을 정례화하고 실질적인 안전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
우리은행 캄보디아와 KLC한국어전문학교(대표 정인휴)는 3월 25일 프놈펜에서 한국 취업 및 이주를 준비 중인 학생 45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세션’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캄보디아 내에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불법 사채, 무분별한 온라인 대출, 고금리 후불제 시스템 등의 위험성을 알리고 학생들이 정식 금융권을 통해 안전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특히 한국 취업 예정자들을 위해 한국 내 금융 이용 방법과 혜택도 함께 안내되며 현지뿐 아니라 한국 체류 이후까지 이어지는 금융 안정성을 강조했다.
▲우리은행 캄보디아 직원이 금융 교육 세션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양 기관은 지난 3년간 전략적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금융교육을 비롯해 학비 지원, 교내 행사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안정적인 해외 진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정인휴 원장은 “학생들이 한국어 능력과 함께 올바른 금융 지식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학생들의 자립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KLC한국어전문학교는 학생 보호와 정착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는 가운데 오는 4월 9일 한국-캄보디아 문화 교류의 일환으로 캄보디아 신년 행사인 ‘송크란 츠남 트마이 KLC’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동안 원내 중심으로 진행되던 이 행사는 올해 한인회와 한인 기업, 교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규모를 확대해 열린다. 현장에서는 김치와 삼겹살 등 한국 음식과 다양한 한국 상품이 제공되고 다양한 캄보디아 전통 놀이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인 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되며 한국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한인 사회가 함께 소통하는 문화 교류 행사로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2026 송크란 츠남 트마이 KLC 행사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