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센 총리가 다가오는 새해연휴를 맞이해 그 기간 동안 테러에 대해 감시하라고 지시했다. 훈센 총리는 캄보디아에서 테러가 일어나지는 않겠지만 해당기간동안 해외여행을 하는 국민들에게, 특히 테러리스트들의 타깃이 되는 나라에 가는 사람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총리는 당국에게 테러를 예방하고 대중과 외국인...

캄보디아 지뢰행동위원회의 통계조사에 따르면 캄보디아 내 지뢰 및 미폭발 병기로 인한 사상자가 작년 동기간 대비 48% 감소했다. 2017년 1월부터 11월까지, 총 36건의 지뢰 사고가 보고되었다. 이는 2016년 동기간 보고된 69건에 비교하면 48% 감소한 것이다. 2017년 발생한 36건의...

에너지광업부의 페이스북 포스팅에 의하면 캄보디아에 또 하나의 시멘트 공장이 생긴다. 에너지광업부 부장 수이 샘은 공장의 기계들과 생산 라인을 조사하기 위해, 깜뽓 지방에 있는 현장으로 대표단을 이끌었다. 다음달 정식 개장할 이백육십이억 달러의 시멘트 공장은 400개의 일자리를 제공하며, 날마다...

몬돌끼리 지방 숲에서 불이나 창고에 있던 목재 100개가 불에 타는 사고가 있었다. 스봐이 삼엥 몬돌끼리 주지사는 불길이 숲에서 시작해 한 공장 창고에 있던 목재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했다. 그는 숲에서 취사를 하던 마을주민들이 불을 완전히 끄지 않고 가서...

훈센 총리는 2018년에 근로자들의 복지(의류, 섬유, 신발 분야)를 향상시키기 위해 8개 주요 사항에 대한 모든 관계자들에 대한 감시가 지속될 것을 경고했다. 8가지 주요 사항으로는 1)최저월급 170달러 보장 2)국영 병원에서의 무료 건강검진 및 진료 3)기존 월급의 120%를 지급하는...

지난 22일 캄보디아민간항공청과 한국국제협력단이 민간항공훈련센터에서 2018 훈련프로그램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해당 세미나는 킴 소포른 민간항공청 대표와 최광식 민간항공훈련 프로젝트 매니저의 사회로 진행이 되었다. 해당 세미나는 참가자들이 항공경력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민간항공프로그램을 친숙하게 하며 동남아의 항공분야개발에 대한 견해를...

재난관리본부에서 발표한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자연재해로 인해 사망자 103명과 부상자 120명이 발생하였으며 2,000명의 가족들이 피해를 입었고 수많은 집과 작물 그리고 사회기반시설도 피해를 입었다고 했다. 보고서에는 올해 174번의 폭풍우로 6명이 사망하고 55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579채의 집이 파손되었고 나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