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선문대에 따르면 황선조 총장이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의료봉사와 자원봉사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1등급)을 받았다. 선문대는 2010년부터 한국 청심국제병원, 일본 일심병원 의료진과 함께 국제의료봉사단을 구성, 매년 캄보디아 크라체 지역에서 의료 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 12월에는 선문대 지원으로 의료시설이 전혀...

올해 캄보디아의 외채가 60억달러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져 전문가들이 정부에게 관련사안의 투명성을 더욱 강조하였다. 지난 9월 재정경제부 자료에 따르면 캄보디아정부가 개발협력체들로부터 약 7억3천2백만달러를 장기대출 하였는데 이는 양방대출 약 5억7천1백달러 그리고 다자대출 약 1억6천만달러를 포함해 법적대출허용금액의 74.83퍼센트를 차지하는 것이다....

올해 캄보디아 세 곳의 국제공항을 찾은 승객들이 캄보디아 역사상 처음으로 800만명을 넘어 섰다. 에릭 데로벨 캄보디아 공항 회장은 해당 수치가 작년 세 곳의 공항을 찾은 승객들이 700만명이었던 것에서 100만명이 늘어난 것이라고 했다.그는 이러한 성과가 캄보디아 공항만이 아니라...

정부가 쁘레아 시하누크주에 10,000개의 공장을 수용하기 위해 거대 경제구역을 지을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지난주 금요일 의회에서 훈센총리는 새로운 실무진들이 구성되었으며 시하누크빌의 변화와 개발 그리고 산업지역에 대한 것들을 구상중이라고 했다. 훈센총리는 해당 지방의 개발을 위해서는 정확한 지도가 필요한데 실무진들이...

지난 27일 오전 훈센 총리는 본인 페이스북 계정에 태풍 ‘덴빈’(Tembin)으로 피해가 큰 필리핀에 조의를 표했다. 필리핀 남부 지역을 강타해 240여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태풍 ‘덴빈’은 베트남을 지나 캄보디아에도 진입하여 캄보디아 전 지역에 잦은 비가 내리고 기온이 떨어져 쌀쌀한...

올해 바다 페스티벌이 당국의 경호아래 껩 지방에서 22-24일 일정으로 열렸다. 해당 축제는 캄보디아가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해안을 가졌다고 인정받은 뒤 훈센총리의 제안으로 시작된 것이다. 정부는 시하누크지방, 꼬꽁, 캄폿, 껩 지방을 앙코르와트를 잇는‘떠오르는 남서지방’으로 지정하였다. 훈센총리는 해당 지역의...

참 프라싯 선임장관에 따르면 2025년에는 캄보디아 도시주민들이 깨끗한 물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장관은 시엠립 정수처리장 기공식에서 2025년까지 90퍼센트의 인구가 안전한 물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현재는 85퍼센트의 도시주민들이 깨끗한 물을 이용하고 있다.#

내무부는 최근 위조품과 무단 복제품 판매를 단속하기 위해 불법 화장품, 영양 보조제 그리고 성인용품을 판매하는 페이스북 계정 수백개를 추적하고 있다고 했다. 정부의 위조 방지 위원회 목 티어라는 현재 500여개의 페이스북 계정을 추적하고 있다고 하며, 이 500여개의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