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정부임원들이 한국에서 감독/평가 훈련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총 18명의 임원들이 한국 원주에서 17일까지 진행되는 역량 쌓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전윤길 한국국제협력단 소장은 프로그램의 목적은 감독과 평가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정부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기관시스템 과 감독 및 평가수행정책에...

지난 주 정부가 주유소 소유주들에게 휘발유와 디젤가격을 11월 15일까지 4,000리엘로 맞추라고 지시했다. 그렇게 되면 휘발유소매상들은 원유가격으로 160리엘을 가져가게 된다. 지난 주 상업부 성명에 따르면 훈센총리는 주유소 주인들에게 92 가솔린을 4퍼센트 싸게 판매하여 생계가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야 한다고...

정부가 500만달러 이상을 올해 출산한 50,000명의 여성봉제노동자들에게 제공하였다. 국립사회안전기금 보고서에 따르면 1월부터 10월까지 51,207명의 노동자가 51,586명의 아기를 출산해 보조금을 받았다. 정부는 아기 1명에게는 100달러, 쌍둥이는 200달러 세쌍둥이에게는 300달러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훈센총리는 정부가 매년 1000만달러를 이를 위해 준비한다고...

지난 주 수요일 공공교통부는 캄보디아 내 망가진 도로를 보고할 수 있는 모바일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대형트럭운전센터 개소식 때 순찬톨 장관이 발표한 것이다. 장관은 Road Care 라는 이름의 모바일 앱을 만들어 도로가 움푹 패인 곳이 있다면 시민들이...

유럽연합(EU)이 미얀마에서 로힝야족 학살 의혹과 캄보디아 야당 탄압과 관련해 무역제제에 들어가기로 했다. 미얀마와 캄보디아에 부여된 최빈국 무관세·무쿼터(quota-free) 특혜 박탈을 검토하겠다는 것이다. 31일 파이넨셜타임즈,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외신에 따르면 EU는 두 국가에 대한 일반무역특혜관세(GSP)-EBA(Everything But Arms) 프로그램 적용 여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