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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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일이 보는 세상] 자유공부법

  우리가 사랑하는 자유(自由)라는 대상을 믿을 만한 분이 욕구를 분류한 방법을 빌어서 셋으로 구분해 보았다. ‘기본적 자유’와 ‘상대적 자유’ 그리고 ‘지나친 자유’가 그것이다. 그분의 처방전까지를 빌면 각각에 대한 적절한 대응은...

• [ Editor's Cheers ] 욕망을 버리자

  욕망을 채우려는 마음을 버리지 않으면 몸이 괴롭다. 성인들은 추위를 막아줄 옷과 허기를 달래줄 음식만...

• [Editor's Cheers] 그 강에 가고 싶다

  그 강에 가고 싶다 사랑이 없더라도 강물은 홀로 흐르고 사람이 없더라도 강물은 멀리 간다...

• [나순 칼럼] 그 이름은 남자

  전두환 시절 남자들 군대 이야기다. 월동준비 작전으로 김장하는 날, 졸따구가 한쪽에서 버무려진 김치를 나르고,...

• [나순 칼럼] 그 이름은 여자

  “갈뫼 딸그마니네집 / 딸 셋 낳고 /…이번에도 숯덩이만 달린 딸이라 /…딸그마니 아버지 홧술 먹고...

• [한강우칼럼]플랫하우스 이야기

  캄보디아 도회지의 대표적인 주거 형태는 플랫하우스다. 폭 4~5미터, 길이 10~20미터의 장방형의 대지 위에 2층이나...

• [ Editor's Cheers] 일을 처리하는 방법

  “먼저 어려운 일을 처리하고 성과는 천천히 즐긴다.” 이것이야말로 인격을 완성하고 임무를 달성하는 제일의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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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일이 보는 세상] 프로비던스

  “어흠, 미국의 동부 명소 세 곳만 추천해 주시겠소!” 누군가 점잖게 이렇게 물어온다면 초행의 초짜 티를 낼 수도 없어 답을 해 보게 된다. 다시 말해 이건 순전히 나의 개인적인 견해라는...

• [한강우칼럼] 프놈펜의 우기 걱정

  어제는 우기 들어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 오후 2시 반쯤 시작된 비가 4시가 넘도록...

• [한강우칼럼] 스마트폰과 페이스북

  프놈펜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좀 과장해서 말해서 천지가 전화기 가게다. 전화기 가게가 몇 십...